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팡이(보물찾기 시리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필리핀]] ==== 유네스코 아시아 문화 센터에서 의뢰를 받은 사람은 아니라 자신이라며 토리를 놀리다가 볼을 꼬집힌다. 결국 싸우다가 지교수에게 혼나게된다.[* 토리를 아끼는 도박사도 좀 창피하다고 한거보면 진짜 크게 싸운듯하다.] 이조교와 같이 필리핀에 가지만 이조교는 휴양지에 놀러가는거니까 각자의 길을 가자고한다. 아주 급한 일 아니면 방해하지말라는 이조교에게서 살기를 느낀다. 마젤란의 십자가를 보고 실망하는 관광객들에게 십자가의 대단함을 설명하지만 전부 스콜때문에 버스로 피해서 설명을 듣지않는다. 스콜을 무시하다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를 피할 장소를 찾지만 그곳에 웬 개가 있어서 도망친다. 도망치던중 우비를 쓰며 자전거를 타던 조셉을 만나고 우산을 받는다. 보홀섬에 가는 조셉을 따라 도난사건에 대해 조사한다. 마틴신부에게 도둑에 대해 추궁하다가 조셉에게 제지당한다. 조셉을 돌봐줬다는 마틴신부가 왠지 무언가를 숨기고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한다. --조셉의 어릴적 사진을 보고 어렸을 땐 꽤 귀여웠는데 지금은 왜 그러냐고 한다-- 참 똑똑한것 같다는 신부의 말에 자신은 뛰어난 직감에 무시무시한 체력에 가슴떨리는 외모를 갖고있으며 머리하나만 좋은 토리와 차원이 다르다며 잘난체한다. 조셉을 도와달라는 말에 또 잘난체한다. 마닐라에서 성반을 훔치는 도둑을 잡으려하나 도망쳐서 시내로 쫓아간다. 닭싸움장에서 도둑이 상처를 입자 핏자국을 따라가나 호세 리잘이 처형당한 장소여서 뛰질못해 결국 놓치고만다. 조셉이 제이를 부축해서 따라가다 제이가 공동묘지에 사는것을 본다.[* 필리핀은 빈부격차가 큰 나라라서 부자들의 묘지를 돌봐주며 묘지에서 살아가는 빈민들도 있다.] 성반의 X선을 보다 이상한 무늬를 발견한다. 바닥만 녹이 엄청 슬어있어서 바닥부분만 재질이 다른것에 의문을 품는다. 성반 본체와 바닥이 만들어지긴 시기가 다르단 말을 듣고 고의적으로 파손한 것 아니냐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교수님이 마닐라의 성반이 있음을 확실히하게된다. 성작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스페인 성녀의 피가 성작에 담겨서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는 조셉을 보고 미신같다고 생각한다. 조셉과 함께 성작을 찾으러 간다. 시내구경을 하고싶어하나 중요한 일이라는 말에 거절당한다. 저녁먹었냐는 제이의 말에 먹었다하려하나 조셉이 입을 막아버린다. 어이없어서 먹을거라면 다 되는줄 아냐며 빠지려하나 음식 솜씨가 좋다는 말에 혹해서 역시 먹는것에 약하다며 식당에 간다. 시장에서 엄청 큰 게를 보고 놀라서 제이의 팔을 쳐버린다. 큰 소리에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는 제이의 말에 상처에 닿아서 아픈 소리같았다고 생각한다. 제이가 저는 발에 낮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마젤란의 성작에 대해 말하려는 조셉의 말을 끊고 노래를 부른다.[* 식당에서 약속했는지 제이와 조셉은 팡이가 노래를 부를동안 음식을 꼭꼭 씹어먹고있었다.--다금바리구이는 정말 맛있어~! 갈릭라이스 한 그릇 추가요! 오예! 칠리소스. 칠리소스 오 매콤해요~! 내 입에 딱이야! 샤랄랄라~!--] 약속 시간보다 10분 늦었는데 일찍 왔다고 말하는 조셉을 보고 한숨을 쉰다.[* 팡이는 빨리빨리 한국사람이고, 조셉은 느긋느긋 필리핀사람이다.] 마젤란을 죽인 라푸라푸와 마젤란을 같은 장소에 기념하고 있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아무도 다치지않게 지키겠다며 기도하다가 배고파서 소리를 내며 분위기를 깬다. 이조교의 sns를 보다 시에 써있는말이 화산폭발이 아니냐고한다. 피나투보 화산에 감이 온다고 이동하려한다. 이동하기전 신부에게 기도를 받다가 방귀를 뀌어서 조셉을 기절시킨다. 피나투보 화산의 온천에서 청산을 부르는 한국인 관광객을 보며 부끄럽다 생각하는데 바로 이조교였다. 의외의 지식을 보여주는 이조교를 보고 어떻게 알았냐 묻고 이조교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친구가 아에타족이라는 것을 듣고 만나러간다. 아이린과 함께 마을에 간다. 마을회의의 의견을 담는것에 쓰는 잔의 이름이 나그파달라(타갈로그어로 보낸다)인것을 듣고 무엇인가 있음을 안다. 티니클링을 하다가[* 대나무 장대 두개 사이를 안팎으로 피하면서 추는 민속춤] 계속 부딪쳐서 발에 멍이 들고 한국에 오면 고무줄로 한판 붙어준다고 분해한다. 분위기가 좋아진 틈을 타며 나그파달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웃으면서 말을 돌리는 족장과 아이린을 보며 뭔가가 있음을 알아차린다. 조셉의 기도소리를 들으며 깨는데 조셉이 읽는 성경의 내용에 실로암(어디론가 보내진 사람)이라는 연못에 씻었다는 구절을 듣고 잔을 씻어야한다고한다. 마을사람들에게 들키나 설득하여 호수에 가서 잔을 씻고 이윽고 황금잔을 찾아낸다. 보물을 찾았으니 갖고갈거냐는 말에 말문이 막힌다. 가방속의 성반을 내놓으라는 도둑에게 누가 시킨짓이냐고 제이의 이름을 부른다. 복면을 벗은 제이를 보며 수도원에 있던 사진중 한명이었음을 알아차린다. 마스터의 이야기를 듣고 제이가 트레저마스터인것을 알게된다. 죽창과 돌을 던지며 공격하는 마을사람들에게 보물은 안전하니까 그만하라고한다. 산토니뇨 성당에 가서 주교가 성반과 성잔을 아에타족에게 맡기는 장면을 본다. 놀고먹기만 했다고 한국에 안 돌아간다는 이조교의 옷을 잡고 말리며 필리핀편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